파주 택시기사 살해범 이기영
지난 2022년 12월 20일 택시기사를 살해해 옷장에 숨긴 이기영은 경찰서에서 조사도중 함께 살던 전 여자친구
50대 여성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것까지 혐의를 받게 된다. JTBC의 취재 결과 음주운전 전과 네 번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적이 두 번이었다고 합니다..."육군 간부였던 이기영은 2013년 5월 서울 마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엄청난 상습범이었던 거죠 단속경찰관을 매달고 2km를 도망치는 파렴치한 행위까지 하고 징역을 1년 6개월 살고 나와 집행유예기간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여 1년의 실형을 또 받고 살다가 출소했다고 하네요..
31살 이기영 신상 공개결정
12월29일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드디어 공개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cctv의 담긴 이기영의 모습들과 현재의 모습들 너무 다른 사람이다"라는 불신이 많은 가운데 조사를 하는 도중 계속해서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었고, 전 여자친구 50대 여성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걸로 혐의를 받고 재조사를 하게 된다...
희대의 살인마로 올라가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진짜 xx 놈 여러 곳에서 재력을 과시하고 돈 많은 척 다하더니 알고 보니 전부 사기.. 진짜 주변사람들 무서워서 어쩌죠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살인마 이기영…
경찰은 최근 1년간 이기영과 연락을 주고받았던 사람들 380명을 대부분 파악하여 전수조사를 하였고, 거의 마무리 단계라고 합니다.며칠 전 다른 혈흔이 발견되었고, 감식결과과 무려 4명(남성 1명, 여성 3명)의 DNA가 나왔고 신원 확인 작업을 하는 중이라는데감식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추가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합니다ㅠㅠ 그리고 동거녀 시신의 매장지로 추정되는 파주시 공릉천변 일대에서 수색 작업을 하는데 강가에 내다 버렸다고 말한 이기영이 수색한 지 일주일 만에 뜬금없이 땅에 묻었다라고 진술을 바꿨습니다..아직 찾지 못한 시신을 하루라도 빨리 찾아서 가족들 품에라도 빨리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모든 이들이 무서워하고 있는 이기영의 얼굴이현재 모습으로 그대로 다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