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통닭 #뚜벅이 옛날 통닭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저의 최애 맛집이자 제일 좋아하는 음식 no.1 치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느님 이란..
치킨(chicken)은 서양 요리의 영향을 받은 닭튀김의 일종으로, 토막 난 닭고기에 양념을 한 뒤 밀가루나 전분 등을 묻히고 끓는 기름에 튀긴 요리이다.
오늘날에는 조각 내지 않고 튀기거나 기름에 튀기지 않는 방식의 요리들까지 광범위하게 치킨이라 불리고 있으며, 다양한 변형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즉, 프라이드치킨의 줄임말로 시작했지만 튀김 방식이 아닌 새로운 닭 요리를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치킨과 통닭을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강냉이와 옥수수를 같은 뜻으로 이해하는 것과 비슷하다.
한국에서는 피자, 햄버거 등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야식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밤에 TV나 영화를 보며 먹는 치맥 또는 치콜은 흔한 가정집의 휴식 풍경이 되었다. 한국에 상륙한 프라이드 치킨은 배달 문화와 맞물려 널리 퍼져나갔으며, 다양한 시도로 맛의 변화를 거치면서 짜장면처럼 현지화된 한국의 퓨전 요리로 각광받고 있다. 이 치킨 산업이 얼마나 규모가 컸는지, 전 세계의 맥도날드 매장보다 한국 치킨집 개수가 더 많다고 한다. 2020년 기준 치킨집은 2만 9천여 개로 3만 2천여 개인 편의점 수 다음으로 많았다고 한다.
출처 : 치킨 - 나무위키 (namu.wiki)
참고로 저는 일주일에 4치킨을 할 정도로 한번 맛보고 이 집이다 싶으면 그집만 계속 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먹어본 옛날 통닭집 중에서 제일 맛있다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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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많이 올라서 500원씩 인상됐던 걸로기억합니다..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인데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개인이 딱 이 가게 만 하시는 거라고 합니다!
전에는 옛날통닭 한 마리 7,500원 이였는데 현재는 8,000원 입니다.
물가가 많이오른 상황에 500원 밖에 인상안 시킨 건 정말 다행이죠..?
지금 단호박 작은 거 하나에 2,500원 이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참...
도시락 먹기에도 거북해지는 이 시국에 치킨 한 마리에 8,000원이면 아주 행복한 맥주 한 잔이
기다려집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오픈하자마자 제가 1등으로 포장하러 가서 ㅋㅋㅋㅋㅋㅋ 내부 사진 좀 찍을게요~
4인용 테이블 6개, 2인용 테이블 2개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개업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기름냄새도 없구요
저녁엔 손님 바글바글하니....연락해보고 가셔야 해요 자리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ㅠㅠ
저는 그래도 집이 좀 가까워서 항상 포장으로 먹었었는데 이제 곧 가게에서도 먹어볼 예정입니다!
식당에서 먹는 거랑 집 가서 먹는 거랑 차이가 어마어마하겠죠?
그렇게 오픈을 하자마자 전화드려서 받아온 치킨!!

신나서 엘베 앞에서 사진 찍음 ㅋㅋㅋㅋㅋㅋㅋ치느님....


저는 매운 걸 즐겨 먹는 건 아닌데 그래도 치킨이 기름지다 보니 매콤한 게 필요해서
항상 소금, 불닭 소스 이렇게 준비해놓고 개봉합니다!
치킨에 소맥.. 진리죠.. 살도 엄청 통통해요 몇 호 쓰시는 건지는 못 여쭤봤는데
다른 집들보다 살도 많고 제법 크니까 한 마리로 충분하긴 합니다!!(간혹...한마리 반이 아쉽긴 해요 ㅠㅠ)
받자마자 바로 와서 뜯으면 김이 아직도 모락모락 나오고 뜨거워서 장갑 두 장 필수입니다...


쫙~~~찢어놓고 다리부터 들고나면 소맥이 ;; 미친 듯이 들어가요ㅋㅋㅋㅋㅋㅋ
보시는 것처럼 튀김옷도 진짜 잘 입혀져있고 살도 연해서 겉바속촉에 최고봉입니다.
간혹 다른 옛날 통닭집은 엄청 딱딱해져서 오는 집들도 많은데 여긴 진짜 식어도 부드러워요
저는 이 집을 진짜 하루에 세 번이라도 먹을 수 있을 정도에요.....큰일 ㅋㅋ...

가게 오픈하시고 나면 닭강정, 똥집 튀김 주문이 엄청 많아서 계~~~속 튀기 신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쉬지 못하시고 튀길 때가 많아서 힘들어 보이셔요 닭강정도 엄청 부드러운 겉바속촉이니
소스별로 맛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치킨무를 별로 안 좋아해서 잘 안 먹는데 소스랑 무랑 야채들 다 같이 포장되니 주문하실 때나 아니면
가져가실 때 말씀하셔도 바로바로 포장해 주시니 결제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저는 또 포장하러 대기해야겠네요.... 이 맛있는 튀김을 누가 만든 건지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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